지난 매칭포럼

• 한국 재생에너지 매칭포럼 (202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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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춘계 코리아 재생에너지 매칭포럼 성황

   

  - 24개 기업 60여 명 참석…기업 간 교류 활발

   

  - 9월 개최 예정인 재생에너지 매칭포럼 기대 상승

  
  

  
  

   

  기업재생에너지재단(이사장 우태희)은 14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50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춘계 코리아 재생에너지 매칭포럼>을 개최했다. 이날은 현대건설, 노스랜드파워, SK에코플랜트, SK E&S, PV에너지, 토탈에너지스, 보성산업, 중부발전, 지이에스, 코텍이엔씨, 메타PV 등 11개 공급기업, HD현대인프라코어, 삼성바이오로직스, SK하이닉스, SK텔레콤, 네이버, 삼성SDI, 삼성전자(DS/DX), 롯데케미칼, 아마존웹서비스, 롯데칠성, SK㈜, 삼성금융(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증권), 미래에셋증권 등 15개 수요 및 금융기업 관계자가 참석했다.

  
  

  <코리아 재생에너지 매칭포럼>은 재생에너지 수요기업과 공급기업, 그리고 법률, 금융 등 모든 시장참여자들이 한데 모여 시장과 정책입안자들에게 시그널을 보냄으로써 재생에너지 공급을 늘리고, 가격을 낮추며, 자유로운 시장 거래를 위한 목적으로 창립되었고, 프로젝트 매칭 및 네트워킹 등을 통해 재생에너지 시장 활성화 기회를 창출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1부에서는 전라남도의 지자체의 투자기업 RE100 지원 방안, 미국과 유럽 PPA 시장의 특징과 동향 및 시사점, 재무적 투자자가 바라보는 RE100(프로젝트 파이낸싱 중심으로)에 대한 발제에 이어 공급기업의 프리젠테이션이 진행되었다.

  2부에서는 기업 간 B2B 미팅을 갖고 수요기업과 공급기업, 금융기업의 매칭이 진행됐다.

  
  

  진우삼 기업재생에너지재단 상임이사는 “수요기업과 공급기업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함께 만나서 시장을 만들고 발전시키켜나가기 위한 목적으로 이 자리에 만들게 됐다”며 “포럼을 통해 재생에너지 수요기업과 공급기업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함께 정책과 제도 변화를 위한 시그널을 만들고, 장애물 제거를 위해 한 목소리를 낼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오는 9월 14-15일 양일간 제주도에서 개최 예정인 제2회 <코리아 재생에너지 매칭포럼>에는 국내 수요, 공급기업 뿐만 아니라 해외 기업 및 에너지 스타트업 기업 등 다양한 관계자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9월 행사 안내는 5월 중 발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