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지구촌의 최대 화두는 탄소중립입니다. 지난해 기준으로 탄소중립 선언을 지지한 나라는 134개국에 달하고, 우리 정부도 ‘2050 탄소중립 추진전략’을 통해 탄소중립 목표와 전략을 제시하였습니다.
이는 탄소 문제가 국제사회의 새로운 경제 질서로 자리잡아 가고 있으며 산업구조의 근본적인 변화를 요구하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특히 수출을 주력으로 하는 우리에게 기후변화 대응은 기업의 생존과 국가 성장에 직결되는 문제라 하겠습니다.
기후위기 관리를 위하여 우리 기업들도 RE100 가입 등 탈탄소 선언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온실가스 배출량의 87%가 에너지 사용으로부터 발생하는 현실을 감안할 때 기업의 탈탄소를 위한
가장 타당하고 현실적인 방안은 화석에너지를 재생에너지로 전환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 기업들이 재생에너지를 사용하고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데는 어려움이 많습니다.
재생에너지 공급 부족과 비싼 가격 그리고 제도적인 장애가 재생에너지 시장 활성화를 저해하고 있습니다.
기업재생에너지재단(CREF)은 국내 최초로 기업의 재생에너지 전환을 지원하는 비영리재단입니다.
기후변화와 재생에너지에 대한 전문성과 국내외 비정부기구(NGO)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우리 기업의 탈탄소 경영 여정에 든든한 파트너가 되겠습니다.
이사장
우태희
현 대한상공회의소 부회장
전 연세대학교 특임교수
전 산업통상자원부 제2차관
감사
정아림
현 다인자문 주식회사 선임컨설턴트
전 통일부 재무결산
전 삼정회계법인 기업회계감사
상임이사
진우삼
현 녹색에너지전략연구소 이사장
전 RE100 위원회 위원장
전 한국신재생에너지학회 회장
이사
양춘승
현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 상임이사
현 CDP한국위원회 상임부위원장
현 인하대 지속가능경영대학원 겸임교수
노기수
현 고려대학교 특임 교수
현 LG화학 고문
현 LG화학 사장
최진석
현 (사)새말새몸짓 이사장
현 (주)신세계 사외이사
전 서강대학교 교 수
이준신
현 한국신재생에너지학회 학회장
현 성균관대학교 교수
현 RE100위원회 위원
홍혜란
현 에너지시민연대 사무총장
현 녹색에너지전략연구소 이사
전 환경재단 사무처장
유진수
현 전남대학교 교수
현 한국신재생에너지학회 부회장
현 RE100위원회 위원
박장호
현 서울대학교 교수
현 와이젠 글로벌 대표이사
전 국무총리실 개발협력정책관
김소희
현 (재)기후변화센터 사무총장
현 한국신재생에너지학회 부회장
전 RE100위원회 위원
오석근
현 포스코 부사장
전 부산대학교 부총장
전 KT 전무이사
태양에너지
이준신
성균관대학교 교수곽지혜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신재생에너지센터 소장윤재호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교수풍력
이수갑
서울대학교 교수이장호
군산대학교 교수김석우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책임연구원진종욱
두산중공업 상무 BU장수소·바이오·전력계통·저장장치
김상경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수소연구단장김재곤
한국석유관리원 연구지원팀장김윤수
GIST 교수김응삼
전기연구원 신재생에너지성능시험 개발팀장이시형
대한상공회의소 선임연구원김성진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 상근부회장조은철
현대중공업파워시스템 상무서남석
한국중부발전주식회사 부장진우삼
기업재생에너지재단 상임이사김소희
기후변화센터 사무총장김윤성
녹색에너지전략연구소 책임연구원김은정
한국법제연구원 국토환경에너지법제연구실이상준
에너지경제연구원 미래전략팀 팀장정구형
한국전기연구원 에너지신산업연구센터장소철환
WWF-Korea 보전국장주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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